2012년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모델학교숲 공모 결과 발표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선정


-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 지난 10년간 800개 이상 ‘학교숲’만들기 활동 지속

- 전국 30개교를 선정 연간 10억원 이상의 기금 및 프로그램 지원

- 환경교육형, 관리형을 포함한 학교숲에서 배움과 나눔, 보살핌이 가능한 지역연계형 모델학교숲 구현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학교숲 조성활동의 차세대 모델로 육성될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30개 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모델학교숲은 향후 3년간 전국 10,000여개 초, 중, 고등학교 숲조성, 활용교육, 관리활동의 모범적 모델로 육성된다.(명단 – 별첨)


이번 모델학교숲은 환경교육형, 관리형, 복합형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을 활용한 교과서 중심의 숲기반 학습, 21세기 능력 개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동아리 참여, 방과후 학습 등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상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리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 조성 이후 병충해 및 생리장애 등에 관한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복합형 모델학교숲은 지역사회와 구성원 참여를 통해 학교숲을 조성하고 활용·관리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모델학교숲에 선정된 학교는 현재 전국적으로 80명이 넘는 대학교수, 교사, 숲 전문가, 교육 및 환경전문가, 언론인, 기업임직원 등 ‘학교숲’ 전문 볼런티어의 자문을 받고 3년간 총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선경 생명의숲 학교숲위원장은 “이제는 학교숲이 ‘학교숲을 넘어서(BEYOND SCHOOL FOREST)’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야 하며, 학생들이 숲을 통한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_2012 생명의숲유한킴벌리 모델학교숲 공모 결과 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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