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학교숲 포럼 개최

학교숲운동 성과 공유 및 향후 방향 수립 포럼 개최


-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낸  학교숲운동 방향 도출 기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7월18일 오후2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교숲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학교숲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마상규(생명의숲 공동대표), 김현식(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해 학교숲에 참여한 교사 및 학교구성원, 유관기관 및 기업사회공헌 담담자들이 모여 전국적으로 확산된 학교숲운동 15년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향후 학교숲 운동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초기 수도권지역의 10개교를 시작으로 진행한 학교숲(유한킴벌리 학교숲 기금 지원)은 산림청을 비롯하여 지자체 및 교육부 등에서도 참여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3,000여교가 넘는다. 

 

학교숲운동은 학교의 외양을 변화시킨 것 뿐만이 아니라, 학교 환경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도시숲과 도시농업 등과 연계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학교숲은 더 이상 학교숲이라는 공간적, 물리적 개념을 넘어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지역사회 내에서의 학교숲 등 방향을 열어두고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에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시대정신을 담아 낸 학교숲운동 방향을 마련하고자 한다. 


보도자료_2013 학교숲포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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