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토지공사 학교숲 가꾸기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생명의 숲이 만들어가는 ‘학교숲 가꾸기’ 진행


- 우리 아이들이 푸른 환경에서 쉬며 공부할 수 있는 학교숲 가꾸기

- 한뫼초에 낙엽퇴비장, 쉼터조성 및 가을식재 행사 진행


우리아이들이 푸른 환경에서 뛰놀며 공부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녹지환경을 가꾸기 위해 공기업과 환경단체가 함께 하는 ‘학교숲가꾸기’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 24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일산의 한뫼초등학교에서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직원 및 한뫼초등학교 아이들등 총 50명과 함께 ‘학교숲 가꾸기’ 1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뫼초등학교의 학교숲 가꾸기’는 생명의숲이 학교숲 녹지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자금과 전문인력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날은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는 가을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였지만 토지공사 온누리 봉사단원들은 한뫼초 아이들과 함께 낙엽퇴비장 만들기, 쉼터 조성 및 가을식재행사 등 우리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생명의숲과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금)에는 아이들이 나무들을 쉽게 알수 있도록 ‘한뫼초등학교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며, 도심 속 생태환경을 증진해 주기 위해 필요하다. 특히,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입시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녹색쉼터 역할을 하며, 또다른 교과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지역사회에는 도시환경을 개선해주고, 녹지축을 연결해주는 녹색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학교숲운동은 교육환경개선운동일 뿐만 아니라, 도시환경개선운동으로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운동이다.


보도자료_2008 한국토지공사 학교숲가꾸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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