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 10:50 자료실/보도자료
생명의숲 ‘서울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보완 요구 (사)생명의숲,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학교숲을 위해 조례안 보완 필요 학교숲 조성 시 맹독성 농약 및 제초제 살포 금지, 학교숲 관리 시 유지관리 체계 마련, 심의를 통한 학교숲 훼손 최소화 등 요구 16일, 시민환경단체 (사)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송명화 서울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이하 학교숲 조례안)과 관련해 학교숲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생태 공간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생명의숲은 1999년부터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가꿔온 시민・환경단체다. 이번에 제정되는 학교숲 조례안은 서울시 내 학교숲 조성과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
2019. 10. 22. 16:50 자료실/보도자료
생명의숲, ‘학교숲 성과와 숲속 학교 비전’ 세미나 31일 개최 학교숲 20주년 기념 세미나, 건강한 숲속 학교 만들기 비전 제시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31일 산림청, 경기도교육청, 유한킴벌리와 ‘학교숲 20주년 기념-학교숲 성과와 숲속 학교 비전’ 세미나를 2시 30분부터 경기도 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숲운동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새로운 ‘숲속 학교’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이다. 학교숲운동은 생명의숲이 산림청, 유한킴벌리와 함께 1999년부터 지금까지 770여개 학교의 운동장과 자투리 공간에 학교숲을 만들어 왔으며, 이후 교육부, 지자체, 기업 등이 동참하면서 현재까지 약 5,000여개 학교가 숲 조성활동에 참..
2019. 10. 22. 16:46 자료실/보도자료
‘미세먼지, 폭염과 학교숲의 역할’ 심포지엄 5월 9일 개최 학교숲 20주년 기념 개최 생명의숲과 산림청, 서울특별시,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교숲 20주년 심포지엄 - 미세먼지, 폭염과 학교숲의 역할’이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특별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생명의숲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 푸른 환경에서 공부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숲을 조성해온지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교숲 2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학교숲 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허상만 (사)생명의숲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재현 산림청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축사로 시작하는 심포지엄에서..
2016. 9. 2. 15:19 자료실/보도자료
선배가 지원하고 재학생이 가꾸어 후배에게 전하는 학교숲 이야기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삼성화재’), 산림청이 함께 하는 학교숲 드림스쿨 사업이 올해 6개교 학교숲을 조성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총 20개교의 드림스쿨을 지원하게 되었다. 학교숲 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을 기부하여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추천하는 출신모교를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1억 원씩의 학교숲 조성비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후배 학생들을 위한 푸른 학교 환경을 만들고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시에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초록쉼터를 제공한다. 특히 드림스쿨은 선배가 지원하고 재학생이 가꾸어..
2016. 9. 2. 15:17 자료실/보도자료
학교숲운동 성과 공유 및 향후 방향 수립 포럼 개최 -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낸 학교숲운동 방향 도출 기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7월18일 오후2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교숲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학교숲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마상규(생명의숲 공동대표), 김현식(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해 학교숲에 참여한 교사 및 학교구성원, 유관기관 및 기업사회공헌 담담자들이 모여 전국적으로 확산된 학교숲운동 15년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향후 학교숲 운동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초기 수도권지역의 10개교를 시작으로 진행한 학교숲(유한킴벌리 학교숲 기금 지원)은 산림청을 비롯하여 지자체 및 교육부 등에서도 참여하여 현재 ..
2016. 9. 2. 15:15 자료실/보도자료
‘2013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 일상적 숲체험활동의 공간, 학교숲 조성 및 활용교육 지원(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3월29일까지 참여를 통한 학교숲, 일상적인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모델학교숲 조성을 위해 ‘2013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를 전개한다. 이번 ‘201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는 학교구성원 참여를 통한 숲조성 활동과 함께 일상적으로 숲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로, 선정되는 학교의 계획과 특성에 따라 2014년 8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교..
2016. 9. 2. 15:13 자료실/보도자료
10년의 학교숲, 이제 마을과 만나다. - 10월 20일 서울여대부설화랑초등학교에서 ‘제10회 학교숲의 날’ 개최 「제10회 학교숲의 날」이 ‘학교숲이 마을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20일 서울여대부설 화랑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생명의숲, 산림청, 유한킴벌리가 개최하고 생명의숲, 서울여대부설화랑초등학교에서 주관하는 학교숲의 날은 학교숲의 교육, 사회, 환경, 문화, 경제 가치 등에 대해 알리고, 학교숲 조성 및 교육적 활용에 대한 노하우 및 시행착오를 공유하기 위해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10회 학교숲의 날은 녹색공간과 교육활용가치를 넘어서 지역 공동체의 거점이 되는 학교숲의 가치를 확인 하고자 한다. 기념 세미나를 통해 학교숲과 마을, 지자체, 지역 단체와의..
2016. 9. 2. 15:10 자료실/보도자료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선정 -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 지난 10년간 800개 이상 ‘학교숲’만들기 활동 지속- 전국 30개교를 선정 연간 10억원 이상의 기금 및 프로그램 지원- 환경교육형, 관리형을 포함한 학교숲에서 배움과 나눔, 보살핌이 가능한 지역연계형 모델학교숲 구현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학교숲 조성활동의 차세대 모델로 육성될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30개 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모델학교숲은 향후 3년간 전국 10,000여개 초, 중, 고등학교 숲조성, 활용교육, 관리활동의 모범적 모델로 육성된다.(명단 – 별첨) 이번 모델학교숲은 환경교육형, 관리형, 복합형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환경..
2016. 9. 2. 15:07 자료실/보도자료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 - 환경교육형, 학교숲 관리형, 학교숲 조성을 포함한 복합형 모델 학교숲 지원(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5일부터 3월31일까지 생명의숲 학교숲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에서 모델학교숲 조성 지원을 위한 ‘2012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공모를 전개한다. 이번 공모는 환경교육형, 관리형, 복합형으로 공모하여 모두 25개교를 선정·지원한다. 환경교육형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을 활용한 교과서 중심의 숲기반 학습, 21세기 능력 개발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젝트, 동아리 참여, 방과후 학습 등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상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2016. 9. 2. 15:06 자료실/보도자료
삭막한 도심 속 학교의 깜찍발랄한 변신, ‘하하호호 학교숲’ - 생명의숲, 12일 포항 죽도초등학교에서 ‘제9회 학교숲의 날’ 개최 3년 전, 포항 죽도초등학교는 삭막한 도심 속 작은 학교에 불과하였다. 상가와 도로에 둘러쌓인 학교는 소음과 공해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지역사회에 개방된 학교는 많은 주민들이 찾는 만큼 쓰레기도 함께 쌓여갔다. 그러나 지금 이곳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초록쉼터로 변하고 있다. 먼지 날리던 네모난 운동장 주변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나무와 초화류들이 대신하고 있고, 학생들이 직접 가꾼 텃밭에는 식탁에서 자주 보던 채소들로 가득하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은 어느덧 학교숲을 돌보고 가꾸는 숲지킴이가 되었다. 10월 12일, 이곳 죽도초등학교에서 ‘제9회 학교숲의 날’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