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

‘10년 학교숲운동, 다음은 모델학교숲이다’ 


- 지난 10년 동안 700개 시범학교에 학교숲조성 사업을 추진

- 2009년 전국 15개 모델학교(교육적활용, 지역연계형, 대안에너지활용 학교숲 등) 선정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김중곤)는 오는 9월 22일(화) 오후2시부터 대전 장태산휴양림에서 학교숲운동의 제2도약의 꿈을 공유하기 위한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09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전국 15개 모델학교숲에서 전문가와 학교구성원,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온 모델학교숲 장기 계획 발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회는 모델학교숲 관계자 및 학교숲에 관심을 가져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5개 모델학교숲은 학교마다 특화된 학교숲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활용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유형과 학교숲을 거점으로 인근 주민들의 활용과 연계를 고민하는 유형, 기후변화와 연계하여 대안에너지를 활용하는 관점에서 학교숲을 접목시킨 유형 등 주요 모델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학교숲운동은 도시의 녹지 확충은 물론 숲 조성을 통한 탄소 저감활동, 나아가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정서적으로 자연존중 정신을 함양시키고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호응을 받아왔다. 2009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모델학교숲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경험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보완하여 바람직한 학교숲 유형을 전국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제2단계 학교숲운동으로 시민단체인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 별첨: ‘2009년도 생명의숲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 프로그램 1부


보도자료_2009 생명의숲유한킴벌리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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