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학교숲 이야기

작년 11월, 경기도 남양주 광동중학교 학교숲이 풋살장 조성을 목적으로 200그루의 나무가 사라졌습니다. 학교숲운동 20주년을 맞이한 2019년,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광동중학교 학교숲이 훼손되어 더욱 속상할 따름입니다. 생명의숲은 광동중학교 학교숲 훼손에 따른 진상조사 및 원상복구 나아가 더 이상의 학교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성명서 보러가기(클릭) >> https://forest.or.kr/news/1729

개골개골 개구리 학교숲, 광동중에서 열리는 제6회 학교숲의 날! 다양한 체험행사와 워크숍, 풍성한 볼거리에 환경영화제까지, 오는 9월 24일, 남양주 광동중에서 만나요! 올해로 제6회를 맞는 ‘학교숲의 날’이 오는 9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동중학교(경기 남양주 진접읍 장현리)에서 개최된다. 본 학교숲의 날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과 산림청, 유한킴벌리가 매년 주최해오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후원한다. ‘학교숲의 날’은 학교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적․ 교육적 이로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개최지인 광동중학교는 생명의숲이 06년도에 조성한 ‘시범학교’로서 학교 운동장 전체에 숲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