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학교숲교육연합회 전국임원총회 개최

퇴직 해도 학교를 위하여! “학교숲 서포터즈 전․현직 교원 모임”


- 학교숲 만들기 노하우 제공으로 생명존중, 자연사랑 고취 

- 1999년부터 전국에서 학교숲 만들기 주도해 온 전.현직 교원 20여명 참여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오는 8월 5일(목) 11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산림인력개발원에서 “한국학교숲교육연합회 전국임원총회”를 진행한다. 


한국학교숲교육연합회는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유한킴벌리가 1999년부터 11년간 추진해 온 ‘학교숲운동’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해 온 학교의 교장, 교감, 학교숲 담당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발족한 단체이다. 학교숲운동은 학교에 숲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이고 생명을 사랑하는 교육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숲과 교육을 위한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학교숲 만들기와 교육활용의 노하우를 전파하고자 2009년 11월에 창립된 한국학교숲교육연합회는 전국의 전․현직 교원들과 앞으로의 학교숲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숲을 가꾸는 교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자연친화적인 학교숲을 만들고 질 높은 환경교육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8월 5일 전국임원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2010 학교숲 관찰일지 공모전 및 교사 대상의 학교숲 체험수기 공모전도 함께 진행'


또한 한국학교숲교육연합회에서는 학교숲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숲의 생물을 관찰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여 생명에 대한 관찰력과 과학적 사고를 겨루는 ‘학교숲 관찰일지 공모전’과 함께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숲가꾸기 수기 공모전’도 진행한다. 그동안 학교숲 가꾸기에 참여한 전국의 모든 교원(교장, 교감, 교사, 교육행정직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공모전은 학생, 지역주민과 함께 직접 학교숲을 가꾸면서 얻은 노하우와 학교숲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낀 체험담을 A4용지 15매 이내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모마감은 8월 27일(금)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숲 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은 9월 15일(수) 홍천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8회 학교숲의 날’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숲 관찰일지 공모전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분야에서 각각 대상(1명, 5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 최우수상(1명, 30만원 상당 및 상장),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0명에게, 학교숲가꾸기 수기 공모전 시상은 대상(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금상(1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은상, 동상 등 총 7명에게 한다.


보도자료_2010 한국학교숲교육연합회 전국임원총회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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