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학교숲 시범학교 공모

숲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2008년도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 공모』


“학교숲 조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및 도시숲 증대효과 기대”

“전국적으로 약 80여개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재정 및 기술지원”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산림청, 유한킴벌리와 함께 "2008년도 생명의숲 학교숲 시범학교"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접수는 4월23일부터 6월8일까지 진행한다.


학교숲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매년 최대 천만원 상당의 숲조성 지원비를 3년간 지원하며, 학교숲 가꾸기 매뉴얼 및 사례집 등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전문가 볼런티어로 구성된‘시범학교 지원팀’의 기술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학교숲운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616개교 학교를 선정,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있다. 학교숲은‘아이들의 자연 ∙ 생태교육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개방되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숲이 부족한 도시지역에서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 학교숲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단순 조경공사가 아니라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는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이 설계단계부터 숲의 운영 관리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며 특히 시민단체, 정부, 기업 등이 같은 목적으로 함께 추진하는 파트너십운동으로서 선진적인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숲 조성을 희망하는 학교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6월 8일까지 「생명의숲국민운동」 서울 사무처와 각 지역 사무국에 우편 접수 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선정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보도자료_2008년도 학교숲 시범학교 공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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